개학 직후 독감 증가 | 35주차 13.3명·7~12세 36.5명

결론부터: 2026년 9월 초 인플루엔자는 실제로 증가세입니다. 질병관리청 표본감시에서 35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,000명당 13.3명으로, 전주 9.2명과 전년 같은 기간 6.4명보다 높았습니다.

35주차 핵심 수치
  • 전체: 13.3명/1,000명
  • 전주: 9.2명
  • 전년 동기간: 6.4명
  • 7~12세: 36.5명
  • 1~6세: 22.6명
  • 13~18세: 14.6명

최근 4주 연속으로 올라갔습니다

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기준 최근 4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7.0 → 7.5 → 9.2 → 13.3명으로 증가했습니다. 특히 7~12세가 36.5명으로 가장 높았고, 1~6세도 22.6명으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.

13.3명은 ‘확진자 수’가 아닙니다

여기서 13.3명은 전국 확진자 숫자가 아니라, 표본감시에 참여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본 외래환자 1,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(ILI) 분율입니다. 질병관리청은 ILI를 38℃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로 설명합니다.

바이러스 검출률도 증가세

의원급 의료기관의 호흡기 환자 검체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12.3%로 최근 4주 증가했고, 최근 검출되는 바이러스는 주로 A(H1N1)pdm09로 확인됐습니다.

학생·보호자가 지금 챙길 것

  • 외출 후와 식사 전 손씻기
  • 기침·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
  •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밀집된 환경에서는 상황에 따라 마스크 활용
  • 고위험군은 해당 연도 예방접종 일정을 확인

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뚜렷하다면 학교·기관 지침과 의료기관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정리: ‘개학해서 독감이 늘었다’고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, 개학 직후 시점의 공식 표본감시 수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학생 연령층의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확인됩니다.

질병관리청 공식 안내 확인

확인 기준: 2026년 9월 6일. 최신 주간 표본감시 수치가 발표되면 숫자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같이 보면 좋은 글